가사
사랑따위로 위로가 안 될만큼
외로운 날에는 그 친굴 부르네
나보다 훨씬 나이가 많은
그친구는 안해본 고생이 없다네
서러운 마음에 한 잔
그리운 마음에 한 잔 더
눈물따위로 위로가 안 될만큼
외로운 날에는 그 친굴 부르네
고통도 슬픔도
막연한 감정만 남긴 채
이 술처럼 넘어가기를 바래
하루 더 또 하루 더
참아내는 삶을 살아도
이 또한 다 지나가리라
사랑따위로 위로가 안 될만큼
외로운 날에는 그 친굴 부르네
나보다 훨씬 나이가 많은
그 친구는 안해본 고생이 없다네
서러운 마음에 한 잔
그리운 마음에 한 잔 더
눈물따위로 위로가 안 될만큼
외로운 날에는 그 친굴 부르네
요새 정주행하는 드라마인데, 참 정감이 가요.
사람사는 냄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