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농촌의 식량난이 최악의 수준으로 악화돼 위기에 도달했다네요...
지난 겨울 혹한과 얼마 전 홍수까지 덮쳐 큰 타격을 입은
상황이고 당장 식량지원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최소 6백만 명이 굶주릴
위기에 놓였다고 해요.. 상황이 이렇다 보니 산 주변에 사는 주민들은
먹을 만한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닥치는 대로 주워 먹는 다는 ???
김정일 모습을 보고 있자면 이건 북한정권에서 주민들을 굶겨죽이는 것이지
식량난이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뻔뻔하게 국제사회에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죠??
식량지원을 하는 것은 주민들을 돕는 것이 아닌 우리를 향해 도발해 달라고
바치는 조공이나 다름없죠ㅜㅜ
김정일이 집권하는 북한은 국제사회의 지원을
받을 자격도 지원을 할 필요도 없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