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축하해주세요!
그리고 일하다가 받은 엄마의 문자.
일하다가 울컥했었네요.....ㅎㅎ...
엄마 아빠 동생은... 한달 식비 10만원으로 생활하면서
딸래미 생일이라고 맛난거 먹으라고 ....
한사코 마다했는데 결국 붙여주셨어요.
모아뒀다가 엄마 옷이나 한벌 사드려야겠어요...
아.. 참고로....예삐는 엄마가 저한테 부르는 애칭? 같은거에요 ㅎㅎㅎㅎ
작년도, 올해도 제남자친구는 제 생일을 기억도 못하고 자고있네요. 하하하하..................................
뭐....제가...그렇죠뭐....
(잉여한 오유징어를 구제해줬더니!!!!!!!! 배응망덕하게 자는데 깨웠다고 화내고 다시자네요..............^ㅁ^.........두고두고두고 잊지않을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