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함에 속아 소중한 사람을 잃지말라는 말이있는데 지금 헤어진 제 남자친구가 딱 그말과 어울립니다 미칠듯 보고싶고 사랑하는 것은 아니지만 맛있는걸 먹으면 그친구랑 먹으러 또 오고싶고 영화 개봉하면 아 그친구랑 왔었어야했는데 힘들진 않은지 걱정도되고 그러다 내가 다시 연락함으로 인해서 그친구에게 다가올 새로운 인연들에게 피해를 주는건 아닌지
이런 생각이듭니다 단순히 오래만났기에 정때문에 이런 생각이드는걸까요 그렇다면 제가 그 친구를 잡는건 그사람에게더 상처를 주는게되니까 잡지 않고 이대로 잊어가는게 맞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