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완전국민경선이라....
게시물ID : sisa_8396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rsjihflower
추천 : 1
조회수 : 17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1/24 19:20:44
얼마전 썼던 내용인데 한번 더 올릴께요...
 비유를 해보겠습니다
1. 학교 동아리에서 각각 한명씩 후보를 내서 전체 학생회 회장을뽑기로 함. 
동아리가 없는 학생들도 후보로 나올 수도 있음. 
2. 모터싸이클 동아리 후보로 철수, 영희 둘이 나왔고 경쟁하게 됨
3. 상식적으로 여기서 후보를 뽑는 선거에서 피선거권은 철수 영희에게 있음 
 4. 자, 그럼 선거권은 누구에게 있음?

이게 그렇게 어렵습니까? 
 평소 모터싸이클 동아리 애들 시끄럽다고 싫어하고 욕하거나 
아무 관심도 없고 그런 동아리가 있는줄도 모르는 학교 학생들에게 투표권을 왜 꼭 줘야합니까?

 그런 학생들은 최종 선거에서 의사표시 하라고 하세요. 
 우리 동아리 운명을 왜 생뚱맞게 딴집에 맡깁니까? 
 본선 경쟁력 때문이라고요? 

 네, 본선에서 경쟁력 있고 없고를 판단하는 거, 그 주체가 동아리 구성원이 가지는 겁니다. 
 만약 그 동아리가 본선 경쟁력 없는 후보를 추대한다면 당연히 본 선거에서 지겠지요. 
바로 그게 그 동아리의 능력이자 한계겠죠. 
사람 보는 눈이 없는 동아리 구성원들...  
그런 동아리는 안타깝지만 회장을 만들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당원을 믿고 당원의 뜻으로 후보를 뽑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후보가 누구든 그가 곧 우리당의 능력치이고 경쟁력입니다.  
그럼에도 정 불안하다면 일정비율로 참고하면 되는 것이지, 모터사이클 동아리 후보를 다도 동아리 사람한테도 물어보고 뽑는다는게 말이나 됩니까...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