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참배 양보하면서 盧 초청할 필요없다” 망언 파문 
 
[경향신문 2005-11-20 18:00]     
 
아소 다로(麻生太郞) 일본 외상은 야스쿠니 참배 문제를 양보하면서까지 노무현 대통령의 방일을 실현시킬 필요는 없다는 뜻을 밝혔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아소 외상은 19일 오이타(大分)현 벳푸(別府)시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노대통령의 방일과 관련, “(노대통령이) 일본에 와야 한다면 일본이 어떤 것을 양보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되고, 그것이 (고이즈미 총리의) 야스쿠니(신사 참배)가 되는 것이 과연 옳은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다음달 만나지 않는다고 양국관계가 단절 상태가 되는 것도 아니다”라고 말해 12월 정상회담에 구애받지 않겠다는 방침을 확고히 했다.


앞서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는 지난 18일 한·일정상회담에서 노무현 대통령의 방일 초청 문제를 언급하지 않았다.


아소 외상은 또 한국 정부가 요구해온 야스쿠니신사를 대체하는 새로운 전몰자 추도시설의 건립 방안에 대해서도 “일본 여론은 나뉘어 있으며 이런 상황에서 세금을 사용하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고 말해 새 추도시설 건립에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도쿄|박용채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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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 인제 아시아 왕따 자초를 하는구나. 

중국과 우리나라 사이에 끼여서 미친짓을 하면서 까지 두나라의 미움을 받는다는 것은

곳 너희 스스로 자멸한다는 것을 뜻한다. 명심해라. 니들 우리나라랑 중국건드려서 좋을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