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제가 한번 썼던 방법이었는데....
때는 한 7년?8년? 전쯤에 친구집에 놀러를 갔는데
너무 재미 있어 보이는 책이 있어서 찾아봤는데 절판....ㅜㅜ
중고라도 구해볼려고 그때는 지금처럼 온라인 중고가 잘 되있는것도 아니고
헌책방은 책 찾기도 어렵고 가격은 헌책 같지 않게 비싸고...ㅜㅜ
결국은 못구하고 마지막이다 싶어서 출판사에 직접 전화걸어서....
"정말 이책이 너무 보고 싶은데 도저히 구하질 못하겠다 당신네 혹시 재고 있음 내가 사고 싶다"
너무 보고 싶어서 가슴이 저리고 손발이 먹먹하다..
라고 말하니 전화 받은사람이 겁나 쿨하게
"그냥 보내드릴테니 주소 불러주세요"
이러더니 그냥 보내줘서 감사하며 읽은적이....
혹시 보고싶은책이 있는데 구하지 못하겠으면 출판사에 직접 전화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