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가장 중요한 부분인 공지상에 쓸데없는 개인 사견을 넣고 해당 여시 유저조차 품으려고 하신 부분은 분명 잘못이고, 믿는 도끼에 발등찍힌게 맞는데.
바보님은 오유 유저분들이 성폭행범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한적이 없으십니다.
성범죄 피해자에 대한 언급에 대한 책임을 물은거죠.
여기에 대해서 말하려면 '해당 문제는 여시쪽에서 들고나와서 퍼트린거지 우리책임이라고 하는건 웃긴 일이다'여야 된다는 겁니다.
'우리가 왜 성폭행범이냐'가 아니라요.
아까 베스트 도배될때는 무서워서 뭐 말하기도 힘든 분위기였는데.
사실상 이걸 성폭행범이라는 걸로 오독한게 맞습니다.
그리고 외부 사이트에서는 이걸 가지고 확대재생산 해서 오늘의 강간이니 뭐니 하는걸로 물타고 있고요.
그런데 이 부분을 지적하는 분들에게 반대주시고, 분탕이라고 하고, 쿨병쩐다고 해버리는건 좀 아니지 않습니까?
지금도 베스트 보면 운영자를 감싸지 말라거나 뭘 참으라고 하냐는거나 그런 글들이 추천받아서 올라가 있는데.
운영자분이 잘못 했다는 것에 대해서 이견이 있는 분은 없고, 여시가 깽판부리는거에 참으라는 글은 없잖습니까.
갓끈 풀때는 풀더라도 정신줄은 놓으면 안되는거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