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때처럼 '이제 자야지' -> 침대눕고 -> 오유눈팅 '이것만 보고 자야지' -> 게임켜서 '이것만 깨고 자야지' 
이러고있었는데

갑자기, 환청은 아니고,  막 머릿속에서 노래가 자동재생되는? 것처럼 노래가 울리는데
흔한 가요같았는데 무슨 곡인지는 알수없었음

그때 갑자기 인기척? 누가 방문열고 들어오는느낌이 강하게 드는겁니다
그런데 그막 새벽에 폰겜하고있으면
빛때문에 핸폰만 딱 보이고 주변은 어두워서 아무것도 안보이니까
누가 문열고 들어와서 날 내려다보는게  느껴지는데
보이진않는거임

첨엔 엄마가 와서 아직까지 안잔다고 화나신건가 싶어 핸폰을 돌려서 비춰봤더니

아무도 음슴

그리고 그후 자다가 가위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