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말하자면 오유는 지금 현 상황 갈베(차단 먹을 각오하고 갈베라고 쓰겠음. 저 년들의 행태를 보건대 여시 라고 단순히 줄이는 축약어로 부르는 것은 그야말로 아까운 지경임) 에게 물타기 당하고 억지로 전쟁터로 끌려온 당사자인 상황이다.
거기다가 갈베들이 계속 오유에 극딜을 넣는 이유는 무엇인가? 간단히 말해서 호1구이기 때문이다. 다른 사이트 다 찔러봤는데 어림도 없고 스르륵 아재들에겐 고소각에 인실1좆이 보이는 상황 속에서 지금 갈베가 오유가 통수 쳐맞은 이 상황 속에서도 대화를 시도해보자느니 하는 호1구짓을 하는 것을 보고 갑자기 뜬금없이 갈베들이 욕먹는 이유와는 전혀 상관없는 ㅅㅍㅎ 건을 꺼내서 오유와 같이 물타기를 하려는 것이다. 이런 갈베의 물에 빠진 것 그나마 도와주려고 했더니 물에 같이 빠지려는 은혜도 모르는 천인공노할 짓을 저질렀는데도 불구하고 호1구 대표 운영자는 그냥 적절히 경찰에 넣는 정상적인 대응을 했으면 됐을 것을 여기에 쓸데 없이 사로잡혀서 사이트 전체 회원들을 의문의 ㅅㅍㅎ 범으로 만들어버림.
이 운영자의 병1신짓 하나에 말려들어서 오늘의 유머 회원들도 ㅅㅍㅎ이란 것에 집착하기 시작함. 이거에 집착 할 필요 없이 ㅅㅍㅎ 건은 경찰에 맡기고 자신들이 할 수 있는 다른 주작질이나 갈베의 억지 논리 파헤치기 등을 계속해나가면서 싸웠으면 될 것을 오늘의 유머 호1구들은 무슨 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리고 있나 라는 생각까지 들게한다.
왜 이렇게 운영자의 옥음에 집착하나. 보다 보니 운영자가 공지 올리기 전까지 행동을 취하지 않겠다는 스탠스를 견지한 글들이 보이던데 이 상황에서 운영자가 공지를 올리던가, 그렇지 않던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본인들이 지금 행동에 나서는게 중요한 것인데. 이대로 가면 오유는 말 그대로 호1구에 ㅅㅍㅎ 프레임까지 씌워지는 상황에서 왜 운영자 공지를 기다리고 있는지에 대해선 솔직히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
거기다가 자신들이 억지로 갈베에 의해 피해자가 된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행동은 전혀 하고 있지 않다. 지금 나무위키를 봐도 알겠지만 갈베 주작 저격같은 자료 대부분을 무도갤이나 다른 사이트 같은 곳에서 퍼와서 사용하고 있다. 왜 자신들이 직접 실질적인 행동에 나서고 있지 않나. 본인들이 지금 모함받고 있는 상황인데. 거기다가 이 와중에도 무도갤 자료 퍼오면서도 자신들이 자료 생산할 생각은 안하면서 디씨 특유의 말투나 욕으로 트집 잡는 문법나치 스러운.
논문 볼 때 내용 안보고 형식으로만 평가하는 꼰대 교수같은 행태를 보이고 있다. 지금은 이렇게 선비짓 하고 갓 쓸 때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말이지.
누군가가 오유가 방어력 만땅 탱커라고 했지만 난 그것에 공감하지 않는다. 그냥 상대방이 카드 내밀면 내미는대로. 때리면 때리는 대로 다 쳐맞고 털릴 뿐이다. 탱커? 그냥 지금 상황에선 버스 일 뿐이다. 버스 소리 안들을려면 지금이야말로 행동해야 할 때가 아닌가?
ㅅㅍㅎ 물타기로 인해 흔들리는 걸 보면 스르륵 아재들 아니었으면 진작에 무너졌을 것 같다. 운영자가 어떻게 하든 뭐라 하든 다른 사이트에서 뭐라 하든 지금은 본인들 스스로가 진짜로 행동해야 될 때라고 본다.
물론 이건 디씨 병1신의 말이기 때문에 굳이 행동 안해도 상관은 없다. 본인들한테 달린 문제니 본인들이 알아서 할 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