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8399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2hpY
추천 : 0
조회수 : 12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9/17 23:12:26
내가 도대체 뭔 부귀영화를 누리려고
이런 개고생을 사서하고
남들이 안하는것만 골라하고 안가는곳만 골라 다니는가
그런생각으로 지냈고
결국 다 똑같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다른건 하나도 모르겠고
친구들 얘기를 들어보면
다들 자기 얘기만 하려고 하지만 결국 남들은 하나도 귀기울여 듣지 않는데
적어도 난 말을 할수 있는 기회라도 생긴다는걸 이제야 알아차렸다
이거 하나만으로도 그 고생들이 괜히 보상받는 기분이네
근데...
돈준다고 다시하라해도 그 고생은 다신 하기 싫음 ㅠㅠ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