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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8399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dmZ
추천 : 2
조회수 : 22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9/17 23:36:21
19년동안 엄마 아빠없이 지푸라기 라도 잡는 심정으로
버텼지만 남의집에서 눈치보면서 살고
모든게 다 제 잘못이라고하고 이젠
지쳤습니다. 정말 의지할데도없고 저혼자고
죽고싶습니다 정말 너무 너무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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