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은 최근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58)으로부터 “청와대가 어버이연합 등 보수단체 10여 곳을 찍어 구체적으로 금액까지 못 박아서 지원을 요구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청와대가 이른바 ‘화이트리스트’를 작성해 운용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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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우리의 예상대로 관제 데모에 청와대가 개입했고, 물주는 전경련이었나 봅니다.
저는 아직도 치가 떨리는게, 세월호 유족들 앞에서 폭식 퍼포먼스하던 인간들과
가는 곳마다 무법자 행세를 함에도, 치외법권이었던 자칭 보수단체 놈들입니다.
그리고 그 뒤를 봐주던 부역자놈들도...
관련 기사 하나 보고 갈까요.
폭식투쟁 일베회원 밀친 세월호 유가족 '입건'
[경찰 "살짝 밀쳤지만 피해자 처벌 강력 원해 검찰로 송치 예정"]
관련단체와, 경찰과 검찰,그리고 청와대로 연결되는 고리가 과연 없었을까요?
꼭 정권교체를 하고 부역자놈들을 처벌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