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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준 포스코 회장 ‘특검’,”최순실측에 자회사3곳 대표직 약속
게시물ID : sisa_8400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yeToHeart
추천 : 5
조회수 : 64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1/25 10:46:44


 최근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청와대가 포스코 인사에 개입한 정황을 확인하고 전·현직 임원의 소환조사에 나선 가운데 중요한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의혹의 초점은 권 회장이 2014년 초 포스코 회장에 내정될 당시 청와대가 김기춘 비서실장 등을 통해 인사에 개입했는지 여부에 쏠리고 있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최순실 씨 측과 권 회장 사이에 포스코 자회사 3곳의 대표이사직을 주고받기로 약속한 정황을 포착했다고 24일 한국일보가 보도했다. 특검은 두 사람에 대해 뇌물 혐의를 두고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특검은 최근 최씨의 최 측근으로부터 “2014년 3월 취임한 권 회장이 최씨 측에 ‘포스코 자회사 3곳의 대표이사 자리를 추천해 주는 인사에게 주겠다’고 약속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권 회장은 지난 2014년 3월 주주총회를 거쳐 회장직에 올랐다. 양측의 약속은 권 회장의 공식 취임을 전후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지난 2014년 3월 최씨의 측근 인사 가운데 한 명인 김영수 씨가 포스코의 광고계열사인 포레카 대표이사직에 오른 바 있다. 
 
같은 해 4월 전자상거래 전문 자회사인 엔투비 대표로 외부에서 영입된 김모 씨도 최씨의 지인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은 ‘자회사 3곳 대표이사직 제공 약속’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최 씨에게 뇌물수수 혐의를 적용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상.


이번 특검과는 별도로, 4대강비리와 함께 자원비리까지 철저히 조사해야됨.
리튬전도사 권오준 회장, 당시 포항산업과학연구원장이었고 MB의 자원외교 중점 사업 인 볼리비아리튬광산사업의 주역 중 하나였지.
MB 친형 이상득과 함께. 떡 줄놈(볼리비아)은 생각치도 않는데 이상득이 설레발 치면서 리튬 대박 외치더니 사업은 안개처럼 사라짐. 

방산비리, 4대강 비리, 자원외교 비리, 최순실 비리..제가 생각하는 국가 4대 비리임...
출처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727006
https://twitter.com/bkfire1004/status/823707651062140928
http://shindonga.donga.com/3/all/13/113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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