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잠들기 전에, 오유 이번일 거칠게 분노해도 된다고 봐요.
게시물ID : freeboard_8401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탱크퀑
추천 : 1
조회수 : 13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5/14 00:46:10


오래도 아니고 바로 6일전 이야깁니다. 

대학에서 잠시 컴터 켜고 뭐 좀 찾다 시간 남아서 오유 보고 있는데 뒤에서 바로 누가 외치더군요

"어 그거다!! 그 학교! 유머학교!"

나) ? (무시) 

"아! 그 웃긴유머다!!  그거 있잖아 일베나 오유나!"

나)(이 때부터 짜증) 왜요?

"형 이거해요?  아 진짜 하지마요. 그거 완전 이상해"

나) 남이사

옆에 있는 친구를 톡톡 치며 "봐바바! 완전 싫어하잖아. 오유가 저렇다니까. 일베나 오유나 으으!"

같은 강의 듣는 사람인데 친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태도가 참 재수없더라구요. ^^ 누가 빙다리  핫바인가.  하. 욕하기도 애매하고 (장소가 장소니까요) 
그냥 적당히 무시했습니다.  예전에 고등학생 떄 디씨질 할 때 기억도 있으니까요. (이 당시 디씨 철학갤러리와 무신론갤러리 이용자였습니다.) 

뭐 바로 교수님 들어와 수업 진행해 넘어갔지만 

짜증나는 이 상황은 오유 사건 터지기 전 일이죠. 

근데 지금 상황 계속되는데 이용자들이 항의를 계속 안한다?( 언제까지냐면 운영자가 무얼 잘못했다 생각하는지,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 어떻게 해결해 나갈 생각인지, 이제부터 어떻게 하는지 등을 공지를 통해 알려주기까지) 

그럼 우린 암묵적으로 내가 단순히 오늘의유머에 접속했다는 이유만으로 '사이코'처럼 보는걸 인정하는겁니다. 그냥 화내며 라이트 유저다! 이러고 마는게 더 웃기지 않아요?(그게 일.베가 하는 짓이거든요)


화내도 됩니다. 일단 화가 난 사람은요.  다만, 그걸 막 잘못된 대처다, 운영자를 믿어야 한다 이렇게 만류하는건 아니라고 봐요. 

내가 오유에 애착이 있으니 화나는거니까요.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