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등 선진국들을 봐도..
대선토론을 주최하는건 언론사 최고의 영광이고 신뢰도가 높은 곳만 할수 있는데..
KBS, MBC 가 그럴 자격이 있나 모르겠네요.
무슨 장난을 칠지도 모르고 어차피 KBS, MBC 상관없이 커온 야당인데.
대선토론은 후보 양측이 합의한 언론사에서 하는것 이므로 JTBC, SBS 등으로 합의하는게 맞을거 같고.
여기서 빠진다는건 공영방송으로서의 지위를 상실하게 된다는 거죠.
추후 방송 개혁에도 힘이 실릴수 있는 상징적 사건이 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