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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님덕에 수세에 몰렸으나 아재들 덕에 반격할 기회가 올 겁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8401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흥부가필요해
추천 : 0
조회수 : 23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5/14 00:52:17
여시는 영리법인 SLR을 건드렸고, 반대소녀께서도 이를 방조한 책임은 도저히 떨쳐낼 방법이 없으실 테니(증거인멸 의혹도 있다지요 아마?) 결과적으로 여시 운영진 및 유저(정보통신망법 §44의7 불법정보의 유통금지 등 1호 위반 정범)와 SLR 운영진(최소 방조범 및 증거인멸 정범)은 형사상 책임을 반드시 물게 될 겁니다.

이런... 한 방에 대략적인 설명을 보기 편하게 하려니 괄호 내용이 더 기네요. 여하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44조 이하 내용들이 이번 사건에서 여시와 SLR 운영진 및 해당 범법 유저들이 면밀히 살펴봐야 할 내용들이니 오유님들도 한 번쯤 보시는 게 나쁘진 않을 겁니다. 44조의 7의 1호가 바로 소위 탑씨(여시의 일부가 아니라 고급 유저로 대표되는 다수의 모임ㅋㅋ)가 아재들 본진 내부에 벙커 트고 했던 짓거리에 철퇴를 날리는 주요 근거가 되기 때문이죠.

여하튼 정식으로 수사 기관에 입건이 되는 순간, 재판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 할지라도, 여시들이 인정한 몇 몇 내용만 가지고라도 분위기가 역전되는 순간이 올 겁니다. 그 때가 진짜 마지막 남은 반전과 역전의 순간입니다. 여시와 스르륵 운영진은 이 순간을 어떻게든 뒤로 미루려고 하겠지만, (이 부분이 아재들의 힘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아재들의 적법하고 합리적인 영향력 행사로 기사도 나가고 수사기관이 실질적인 움직임을 제 때에 취해 주기만 한다면 분명히 생각보다 빨리 기회가 찾아 올 거에요.


그 땐...... 바보님 제발, 절대 실수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바보님, 부탁드리건대, 너무 위축되실 필요도, 오유저들과 거리감을 느낄 필요도 없습니다.

오유라는 커뮤니티는 시비지심과 수오지심이 극히 강한 커뮤니티이긴 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측은지심이 강한 곳이니까요.

지금은, 사양지심을 포기한 갓풀린 선비집단입니다. 일단은 우리가 갓풀고 싸우고 있을 테니 잠시 추스리고 오시기 바랍니다.
출처 전두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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