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추석엔 나는 트로트 가수다가 있었는데요. 이번 설날에는 팝 가수들 섭외해서 했으면 어떨까 생각해봤습니다. 주제는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팝송.. 맨날 한류한류 이러지 말고... 진짜 세계에서 놀고 있는 가수분들 말입니다. 슈퍼스타k에 몇번 나오시고.. Because of you로 한국에서 유명한 켈리클락슨이나.. 보이밴드에서 솔로로 나와서 성공한 저스틴 팀버레이크나... R&B 하시는분들이 이름만 들어도 ㅎㄷㄷ하는 스티비원더.. 아님 진짜 메탈이란 이건거다 하는 메탈리카 형님분들이나... 물론 한국에 안오셔도 전혀 아쉬울거 없는 분들이지만... 또 그중에서도 동양에 와서 공연을 해보고 싶은 사람도 있을듯 싶어서요... 물론 섭외비를 생각했을때 당연히 어렵겠지만... 한국이란 나라에 대한 궁굼함이나...또 아시아에 홍보가 될수 있다는 점에서... 잘만 섭외하면 꽤나 유명하신분들이라도 올수 있지 않을까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