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은 자기 실수나 잘못, 위법행위에 대한 합리화가 공통점이 있더군요.

좋은 목적으로 한거니 과정이나 수단은 넘어가줘야한다.
(목적도 일부는 자기주장일 뿐입니다.)


성남시 모라토리엄 선언도 그렇고,
(시민들이 긴축재정하면 욕해서 우리 살림이 어려워요 메세지를 명확하게 던지려고 모라토리엄 선언 쇼 했다고 한겨례 인터뷰서 자백)

음주운전과 검사사칭 전과도 그렇고,
(검사사칭건도 요거 재미납니다. ㅋ)


일관되게 보이는 성향과 자기합리화 패턴은 순화해서 내로남불이지 권력관점에서 보면 목적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의 도덕성 또는 적법성을 가벼이 여기는 사람이에요.

뭐 손가락인지 뭔지 댓글조작단만봐도 이거 십알단 욕할 처지가 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