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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정치적 문맹자가 되었습니다.
게시물ID : sisa_5352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AA5
추천 : 3
조회수 : 25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7/09 11:26:39
국민들이 어리석기 때문이 아니라 역대 독재정권이 교묘하게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정치에 관심을 갖는 자들을 이상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특히 민주니 인권이니 진보니 하는 세력들을 불순하게 생각하고 좌파로 매도했습니다. 
 
정치는 정치가만 해야하는 게 아닙니다. 
 
국민이면 누가가 관심을 갖고 참여해야 합니다. 
 
그저 아무 생각없이 정치꾼들이 하는 것을 그냥 구경만 하면 안 됩니다. 
 
참여민주주의는 누가 거저 가져다 주는 게 아닙니다. 
 
정치는 내 생활과 직결되어 있고 작게는 나 자신, 내 가족, 내 고장과 관련이 있고  
 
크게는 우리나라의 장래를 좌우하는 결정적 변수가 됩니다. 
 
노무현이 말했듯이 민주주의는 그냥 오는 게 아니다.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 민주주의를 키워가는 근본 바탕입니다. 
 
정치적으로 깨어 있어 단결된 힘으로 뜻을 이루는 것이 민주주의의 요체입니다. 
 
정치적 문맹아는 의무만 수행하지 권리를 주장할 자격조차 없습니다. 
 
우린(깨어있는 시민은 제외하고) 정치적 문맹아로 길들여져와 정치를 금기시했습니다. 
 
길게는 조선시대 사색당파의 정권부터 짧게는 이승만, 박정희와 그의 후계자 군부정권까지  
 
그 역사가 참으로 깁니다.  
 
무려 600년의 역사를 갖고 있지요. 
 
독재정권과 그의 하수인들의 선전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정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생활을 하세요. 
 
뭔가 뿌듯하고 보람이 있을 겁니다. 
 
객체가 아닌 주체적 인간으로 거듭남을 느낄 겁니다. 
 
선거에서 기권하면서 정치를 욕하지 마십시오. 
 
당신이 그러길 정치꾼들은 바라고 그렇게 하라고 교묘히 오도하고 있씁니다. 
 
정치는 정치꾼들의 전유물이 결코 아닙니다. 
 
정치는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있습니다.
 
 
 
정치 선진국.jpg
 
'모의선거' 직접 경험… 현실정치 학교서 배워

정치 선진국들은 초ㆍ중등학교 때부터 선거 등 현실정치를 학교 교실로 끌어들이는 민주시민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참여정치를 몸에 배게 하고 있다. 각 정당들은 ‘미래 당원’의 마음을 잡기 위해 누구보다 학생들의 정치참여 교육에 적극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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