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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연한 마르셀루와 내가 고자라니 표정의 세자르

평생남을 치욕의 결과

하지만 크로아티아 전부터 시작된 불안함은 이번 결과를 예상할 수 있는 전조전이었음

솔직히 독일은 대진운이 좋은 편은 아니었는데 브라질은 그에 비해 개꿀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비등비등한 경기를 했음.

체력소모도 독일이 휠씬 컸고 무엇보다도 브라질 개씹홈이라는게 가장 큼.

경기내용도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결과론에 따라 네이마르가 있었으면 모른다라는 개논리도

통할 수가 없음.

첫골장면은 진짜 코너킥에서 헤딩골도 아닌 원터치로 발로 넣은 거면 브라질이 얼마나 준비를 안했는지

여실히 나오는는 장면임 그것도 득점 상위권인 뮐러가 넣은 거면 브라질이 얼마나 헤이해 있는지

잘 보여주는 대목임

그리고 실바 결과론 논리도 뭐 수비능력을 따지고 본다면 참사때 수비보단 좋을 수 있음.

근데 경고누적 관리하는 것도 엄연한 축구실력임. 빼박캔트 이건 브라질 실력임.

동정론필 꺼리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