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ㄱㄴ;;;
평소 벌레 저격할때도, 일베츙과 맞다이 뜰때도, 분노는 느꼈으되 허탈함은 느끼지 못했는데
아까 공지에서 그런 극강의 허탈함을 느꼈었습니다. 그래서 진짜로 돌아버릴것 같은 기분이 되어서
광기 어쩌고 저쩌고 하는 글 한 5번정도 올리고, 댓글로도 되도않는 드립치고 다녔는데
또 공지가 내려간 시점에서 그래도 한줄기 희망을 느끼긴 했지만
여전히 격앙된 상태여서 공지 내려갔다는 글을 연속으로 수십번 도배했었습니다.
도배글은 현재 모두 삭제한 상태이지만 행패가 보기 불편하셨던 분들께 사과하고 싶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진짜 미치는거 같아서 그랬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