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실체는 누구 일까요
모든것의 정점에 있을 거라 생각한 김기춘
대통령을 움직인 최순실...
제가 아는선에서는 .. 결국 이런 파국은 이 두사람이 움직여서 벌어진 것이라 생각 했는데
순실이의 반항...
가카의.. 대담.... 방송...
아무것도 할수 없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지금까지의 가카라면.... 이런기획을...
감히.. 어찌... 이런 대담을... 인터넷방송을 빌려.
아무리 터무니없는 소리라 할지라도... 기춘, 순실 없는 가카가.. 이런 기획을...
이건 더 거대한,... 조직이 여전히 건재하다는 증거 같은데.....
누굴까요... 김기춘도... 최순실도 아닌... 이 판을 직접 만든 사람들이..
무섭습니다.. 이정도 상황이면 각자 살자고.. 배를 뛰어 내릴 준비해야 하는
쥐새끼처럼 움직일줄 알았는데...
어쨋거나.. 오늘 뉴스 톱은... 내일 아침까지도.... 가카..입니다....
"억울하다..", "조작이다"
적어도 내가 상상했던 가카는.. 지금.. 어쩔줄 몰라 쩔쩔매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