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소설을 나름 좋아해서 이것저것 봤는데.
전 13계단이라는 추리소설을 읽은 후 어떤 추리 소설을 읽어도 그것만큼 재미가 안나네요.
최근에는 64를 봤는데..영 제 스타일이 아니더라구요.
여름밤에 읽는 추리소설은 정말 매력적인 것 같아요.
추리소설은 몰입하기가 쉬워서 책을 읽다보면 뭐랄까..
글을 읽고 있지만 영상처럼 책의 내용이 펼쳐지는? 그런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여러분이 읽은 추리소설 중 최고의 책은 어떤건지 알려주세요.
저는 13계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