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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윤락녀 35% "가족 부양 위해 성매매"
게시물ID : sisa_84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lzhf
추천 : 3
조회수 : 49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4/08/03 10:09:45
ㅎㅎ 60 70년대 시절두 아니구.. 무슨 가족 부양을 위해 성매매??

나참.. 기가막혀서. 요즘 여자들 보면 가족생각보단 지인생을 먼처찾더만..

윤락및 술집 종사자들 경제적인 어려움 있으니 그짓하지.. 근데..

그게 과연 가족부양을 위해서.. 한국이 아직두 그렇게 먹구살기가 힘든가??

얼마나 힘들었음 딸자식 사창가에 내몰가나.. ㅡㅡㅋ

마참 이것두 기사라구 올리는 기자쉐리보니 참 어이가읍네..

솔직히 말해보시지.. 호스트바 선수들한테 돈다 같다바칠려구 윤락하는거다..

부모싫어 집나와서 할일없어 이짓한다.. 주제모르고 명품 조아라하다

카드빛에 사채에 일루 팔려왓다.. 99프로가 이런여자들  아닌가??

동생들 뒷바라지 할려구 버스안내양이나 파출부하던시절은 한참 옛날 이야기로 아는데..

기자.. 매춘부 희화화 해서.. 곧 사라지게될 사창가를 이런식으로 막아보겠다는건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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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윤락녀 35% "가족 부양 위해 성매매" 
 
[연합뉴스 2004-08-03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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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인천지역 윤락가 성매매 여성의 35%가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성 매매를 그만두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결과는 인천시 남구가 최근 인천시 숭의동 윤락가 '옐로하우스'와 학익 동 특정지역 등 인천의 대표적 윤락가 2곳에서 66개 업소 윤락녀 22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통해 나타났다. 

설문 결과 '성매매를 그만두지 않는 이유'로 ▲'가족부양 때문에'라는 답이 34. 5%(79명)로 가장 많았고 ▲'현재 소득을 보장할 적정직업이 없어서' 28.8%(66명) ▲ 구직에 대한 자신감 부족 18.3%(42명) 순으로 나타났다. 

카드빚 등 부채 때문에 성매매를 하고 있다는 답은 21명(9.2%)으로 가장 낮은 순위를 차지했다. 

조사결과 윤락업을 시작하게 된 동기는 ▲'생계 대책 마련 때문'이란 답이 49.3 %(113명)로 거의 절반에 가까웠고 ▲'빠른 자립을 위해'가 24.9%(57명) ▲'손 쉽게 돈 벌기 위해서' 10.9%(25명) ▲'취업이 어려워서' 4.8%(11명) 순이었다. 

윤락가가 폐쇄될 경우 향후 진로에 대해서는 ▲다른 윤락가에서 계속 근무하겠 다는 답변이 37.1%(85명)로 가장 많았고 ▲'직업을 바꾸겠다'가 29.7%(68명) ▲'술 집 등 유흥업에 종사하겠다' 15.7%(36명) 순으로 조사됐다. 

이번 설문조사는 연내 학익동 윤락가 철거를 앞두고 성매매 여성들의 사회복귀 를 위해 인천시 남구가 실태조사 차원에서 실시한 것으로 인천여성의 전화, 인천YWC A 등 전문상담원 20명이 조사에 참여했다. 

인천시 남구 차현주 여성아동팀장은 "조사 결과 윤락가 여성의 대부분은 현수입 이 보장될 경우 직업을 바꾸겠다고 답했다"며 "이들의 직업전환을 위해 취업프로그 램 운영 등 지원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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