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타고 고향길 내려가는중입니다
맨앞자리구요..
자꾸 담배냄새가 나서 봣더니 기사님이 담배태우고 잇습니다
그뿐만아니리 진짜 어이없게도 왼손에 담배 오른손에 전화기
오른손필꿈치로 운정중입니다
지금 교통정체더 없어 시속 백키로 정도로 달리는 중이네요....
담배는 끄고 계속 통화하면서 가네요
181818 이러면서 낄낄거리면서 운전에 집중이될까요..
버스승객 다타고 가고잇는데 목숨가지고 장난치나요
뒷통수를 갈겨주고 싶지만 더큰일이 날까봐 말도 못걸고
걍 가고잇는데 아 진짜 승질나고 열받고 무섭네요
내릴때 이름이라도 물어봐야겟습니다
미친ㅅㅎ 니 말하는 꼴이 성질 더러워보여서
내가 겐히건들엿다 더 큰일 날까봐 참는다
어이가 없네 니가족 태우고도 그따구로 운전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