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마영전은 한재호의 발적화 패치 덕분에 아이템 하나를 소모할 때 마다 엄청난 렉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이 상점입니다. 사냥 나가기 전 마지막으로 본 상점에서 아이템이 많을 수록 엄청난 렉이 걸리게 됩니다.
그래서 나온 대처법이 있습니다. 상점에 아이템이 없는 상점을 이용하는 것.
위에 보이는 것 처럼 낚시장 이용권 하나 파는 게렌이라던지
모르반 마을에서는 여관에 있는 시원한 탁주 하나 파는 모이라를 이용하는 겁니다.
이렇게 파는 아이템 없이 텅텅 빈 상점을 열고 닫고 사냥터에 나간다면
렉이 사라지는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엔 단점이 있습니다. 바로 게렌이나 모이라한테 가기 위해 시간을 소비해야한다는 것이죠.
사냥으로 쌓인 재료를 어디다가 팔긴 팔아야합니다. 그런데 견습병사나 페카한테 팔다간 다음 사냥때 정말 지옥을 보게됩니다....
깃털하나 포션하나 쓸때마다 밀려느는 렉때문에 미쳐갈겁니다.
그!래!thㅓ!
제가 알려드리는 개꿀팁이 있습니다. 견습병사나 페카와도 렉없이 재료 교환이 가능한 방법
바로 이 탭입니다.
이 탭은 NPC가 파는 물건들 중 장비를 누르면 장비만, 소비를 누르면 소비아이템만 보여주는 기능을 하는데요.
페카와 견습병사는 장비를 팔지 않습니다. 즉 저렇게 장비에 체크 표시해서 텅 빈 상점을 만드는것이죠.
당연하지만 렉도 없습니다.
여러분 이제 게렌과 모이라한테 갈 필요 없습니다. 여러분도 꿀빠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