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국가기관의 댓글 개입 사건은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행위입니다.
거짓된 의견으로 대중을 속이고 여론을 호도하였습니다.

거짓된 공작은 커뮤니티를 파괴하고, 신뢰를 파괴하고, 건강한 의견교환을 파괴합니다.
민주주의에 반하는 중대 범죄입니다.

이들은 헌법에 반하는 행동을 하였으나, 그 범죄행위가 부분적으로만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민주사회가 요구하는 수준의 처벌을 받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거짓된 공작들은, 우리사회가 충분히 성숙하고 민주화되기 전까지 계속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와 개인이 순수한 마음을 지킬 수 있기위하여는, 범죄와 거짓에 대하여는 단호한 처벌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때에 열린 사회를 만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