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그냥 갑자기 바이닐에 대한 뻘생각
게시물ID : pony_840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ari-CS
추천 : 0
조회수 : 26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8/18 02:08:08
100화 정주행하다가 갑자기 든 생각인데

바이닐이 대사가 없는걸 보고 의문점이 들었습니다.

바이닐은 파트너인 옥타비아보다 출현횟수가 월등히 많았습니다.
(그런면에서 출현횟수가 적음에도 같은 존재감을 나타내는 옥타도 대단하네)

시즌1 14화 레리티의 망한 패션쇼 DJ
시즌2 26화 렛츠겟더 파티 스타틧 
이후 
엑스트라급에서 이례적으로 원톱 주인공 티져
Music in my ear
그리고 극장판 레인보우락에서는
"X발 이 영화는 내가 캐리한다"라는 걸 행동으로 보여줍니다.

단 한마디 대사도 없이.

반면에 동급존재감 옥타비아는 레인보우락을 시작으로
100화에서는 꽤 많은 대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렝보락에서는
팬메이드에서 익히 들은Natalie의 도도한 여성의 음성은 아니었지만 
"오! 타비가 말했어!"라는 반응에는 충분했죠
(바이닐이 말한마디 없이 더 해먹어서 묻혔지만)

100화에서도 타비는 이런저런 말 다하는데
바이닐이 내는 소리는 그저 음악밖에 없습니다.

이쯤되면 의문이 드는게
바이닐은 목소리를 안내는게 아니라 못내는게 아닐까하는..

애초에 고아마, 장애마도 1군에서 뛰는 마당에
실어증마가 2군에서 뛰는것이 뭐가 큰 문제랴..

는 그냥 갑자기 생각난 뻘글이었습니다.
한 200화 쯤에는 걔도 말 뱉곘죠 뭐(는 졸려서 글쓰기 급 귀찮아짐)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