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옵니다.

아기들도 국민이고 그들에게도 권한이 있습니다.

투표권도 마찬가지입니다.

투표권이 없다고 해서 투표의 결과까지 영향을 안받는것도 아닙니다.

아기, 어린이, 청소년...그들은 현재 투표권이 없지만 투표결과의 영향을 받습니다.

투표결과는 본인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그에 따른 책임은 그들의 법정 대리인인 부모들이 감당하게 됩니다.

따라서 그들도 투표권이 있어야 하고

투표권의 행사는 법정 대리인에 해당하는 부모님이 하게 해야 합니다.

아동과 청소년에게 투표권을 부여하면, 기성세대에게 집중되어 있던 정책을 아동 청소년에게 평등하게 재분배 될 것입니다..

1표만을 행사했던 다자녀 부모들은 다수 표를 가짐으로써 더 큰 목소리를 내고 더 큰 사회적 지위와 위상을 갖게 될 것입니다.

자연적으로 혼인이나 저출산 문제도 완화될 것이고 육아와 교육 환경도 개선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