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최순실씨가 26일 오전 특검에 소환됐다.
조 전 장관과 최 씨는 이날 같은 호소차를 타고 대치동 특검 사무실에 도착했다.
![](http://res.heraldm.com/content/image/2017/01/26/20170126000429_0.jpg) |
사진=YTN 방송 화면 |
조 전 장관이 호송차에서 먼저 내린 후 묵묵히 엘레베이터를 향했다.
최 씨도 전날인 지난 25일 출석때 고함을 질렀던 것과는 달리 마스크를 쓴 채 조용히 엘레베이터에 탑승했다.
조 전 장관과 최씨가 호송차 안에서 대화를 나눴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