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itial Quality Study (IQS)는 신차 구입 후 90일이 지난 사람들 8만여 명을 대상으로 233 항목을 평가하게 한 결과인데
이 초기품질지수에서 프리미엄 브랜드가 아닌 일반 브랜드가 1위를 한 게 27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라네요.
고장이나 내구성 이런 걸 평가하는 게 아니라 편의성이나 퀄리티같은 걸 평가하는 것이라서
구매자의 기대치를 평가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만
그동안 1등 못 해본 일반 브랜드들을 생각하면 괄목할만한 성과라고 봅니다.
어찌되었건 소비자의 마음을 잘 읽고 그에 맞는 차를 잘 생산하고 있다는 거니까요.
현대와 횬다이의 품질 차이도 전혀 반영되지 않았을 리 없지만
그리도 일단 잘 한 건 잘 한 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