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2D&sid1=104&sid2=235&oid=001&aid=0007005431 그러하다...... 두바이 세계의 몰.
유리돔 수영장까지 지어도 7조원.
전체 프로젝트는 단계적으로 추진되며 1단계인 세계 최대의 쇼핑몰을 비롯한 상가 구역은 3년 안에 완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두바이 홀딩은 이를 위한 입찰을 6개월 안에 진행할 예정이라고 신문은 덧붙였다. UAE 부통령 겸 총리인 셰이크 무함마드 빈 라시드 알 막툼 두바이 통치자는 지난 5일 '세계의 몰'이라고 이름 지어진 새 도심 개발 계획을 공개했다. 이 청사진에 따르면 전체 면적 445만㎡에 달하는 이 도심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쇼핑몰과 테마파크, 100개가 넘는 호텔과 아파트 등이 들어선다. 또 런던 옥스퍼드 스트리트와 같은 쇼핑가와 뉴욕 브로드웨이를 본 딴 극장가도 들어선다. 각 시설은 7.2km의 보행로로 연결된다. 특히 테마파크에는 유리돔을 씌워 여름에는 냉방을 하고 겨울에는 유리돔을 개방해 온도를 조절하게 된다. 보행로에도 냉방이 가능하도록 지붕을 설치해 세계 최초로 기온 조절이 가능한 도심이라고 두바이 정부는 홍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