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은 코앞인데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놀고있습니다ㅠ 내신은 7등급 이하라 망이구요 수시 적성시험 신청했는데 적성공부는 안하고 영화보랴 게임하랴 놀고있습니다 수시중 하나가 9월 28일에 보는데 이러네요 대학 약간 낮은데 잡았지만... 합격할거라는 김칫국부터 마시고 있습니다ㅠㅠ 진짜 한심한거 잘 알고있는데 몸이 안따라주네요. 제 현재 마인드는 대학떨어지면 전문대 가면 되지~ 이러면서 한가하게 지내고 있네요.. 맘 잡고 열심히 공부하려하는데 현실을 깨닫게 해줄수있는 동기부여좀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