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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등에 칼 꽂으면 두 번 세 번 꽂습니다.
게시물ID : sisa_8408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후원양
추천 : 15/2
조회수 : 50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01/26 13: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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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회사 다닐 때 현 대표가 전 대표 등에 칼을 꽂았습니다.
현 대표는 차장으로 입사해서 젊은 사장(바보사장)을 농락 하면서
3년만에 부장 4년만에 이사를 달았습니다.

회사가 넘어가게 된 계기가 있습니다.
현 대표가 이사로 있을 때 자금관리를 다 했습니다.
돈은 돈대로 많이 쓰고 뒤로도 많이 해먹었습니다.

중요한건 oem 회사에 돈을 제대로 안 줬습니다.
분명히 줄 수 있었는데 안 준것같습니다. 돈 쓰느라!!

회사가 자금사정이 좋지않아서
우리회사와 oem회사 지분율 50:50 혹은 60:40 으로 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현대표가 바람을 넣었습니다.
oem 대표하고 공모를 하였습니다.
oem대표가 빚을 탕감하는 대신에 회사를 넘기게 했습니다.

그래서 전 대표가 쫒겨나고 현 대표가 바지사장으로 앉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 뒤로 바로 사표를 냈습니다. 한 번 칼 꽂으면 또 꽂게 되고
그런 사람하고는 일 못한다 였습니다.

지금도 회사 형님들하고 연락하면 지내는데요.
현 대표가 oem 대표 칼 꽂고 분가 하려고 모색중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쉽지 않아서 조용히 있다고 합니다.
현재 직원들도 전 사장이 있을 때가 좋았다고 하면서 푸념을 합니다.
권력을 잡으니 확실히 인성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자기가 황제인 줄 안다고 하더라고요 ㅋㅋㅋ

제가 말 하고 싶은 요점은 한 번 꽂으면 두 번 세 번 꽂습니다.
이런 사람은 절대 용서할 수 없습니다.
당해보면압니다.

이재명과 박원순의 행태를 보면 똑 같습니다.
언제 또 칼 꽂을 지 모르지요.
유능한 사람 많습니다. 이 사람들이 대안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내 이재명 지지자들에게 실명과 함께 개쓰레기 라고 욕먹고 직업까지 공개하는 등
하주 더러운 짓거리를 했습니다. 물론 캡쳐도 해놨습니다.

절대 용서 못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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