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상근이가 떠낫다는 말듣고 잇는데
엄마가 전화가 오더군여
강아지가 하늘나라로 떠낫다면서
한달전 교통사고를 당해서 다행히 뼈에는 이상이 없다햇지만
기력이 많이 약해졋다고 햇엇는데...
나이도 잇고 그래서 그런지 회복을 못햇나보네요
이빨도 많이 목닦라주고해서 많이썩고
목욕도 자주 못시켜주고 햇는데
타지역에 잇어서 일년에 두번 가는집 
이제는 쓸쓸할거같내요
그나저나 우리 강아지 없이는 못사는 치매기잇으신 할머니가 걱정이네요
엄마 아빠 낮에장사가시면 집에서 강아지 끌어앉고 잇는게 생활이셧는데
엄마도 차마 할머니한테는 말못하고 
병원갓다 햇다네뇨.... 우울해지네요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