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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국대 감독을 예측해보자] 4. 허정무
게시물ID : soccer_1174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눈팅시대
추천 : 0
조회수 : 73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7/10 02: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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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유보) 허정무 감독

- 경력
선수로서 국가대표팀 84경기 출전.
현 대한축구혐회 부회장
전 대한축구협회 기술고문, 기술위원회 부위원장 등 축협 고위직 역임.
전 인천 유나이티드, 전남 드래곤즈, 포항제철 아톰즈(현 포항 스틸러스) 감독직 역임. 포항제철 아톰즈, 현대 호랑이 코치직 역임.
전 국가대표팀 코치, 수석 코치, 감독직 다수 역임.

국가대표팀 감독으로서 월드컵 도전 사상 첫 원정 16강.

- 전술 스타일
감독으로서는 안정적인 수비를 극도로 선호. 공격작업은 주로 역습 혹은 선수들의 창의성에 많이 의존. 특별한 색깔이 있지는 않으나 우수한 선수들을 적재적소로 활용하는 능력은 뛰어남. 허카우터 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진 선수 발탁 능력은 전술적으로 보좌해주는 코치진만 우수하면 성과를 내는 형태의 감독.

- 선임 유력 이유
1. 축협의 중핵. 적자. 축협의 아이콘. 그나마 국내 지도자 중에서는 가장 우수한 월드컵 성적의 보유자.
2. 전현직 국가대표를 이끌어 본 경험이 있고, 유소년 시기부터 성인기까지 다양한 시점에서 직접 지도 발탁한 선수들이 국대의 여러 포지션에서 활약하고 있어 선수단 발탁 및 팀 운영에 대한 잡음은 상당히 적을 듯.
3. 현재 아시안 컵이 목전이라 단기 감독직 선임 또한 유력한 상황임을 감안하면 임시 감독 대행 체제 등의 형태가 상당한 가능성이 있어보임.
4. 국내 어떤 지도자보다도 풍부한 국대 감독 경력.
5. 팀의 전술적 완성에 시간을 들이는 타입이 아님.

- 선임 장애 사항
1. 브라질 월드컵 실패의 책임에서 절대 자유로울 수 없는 인사가 국대에 선임될 경우 축협에 대한 여론은 극단으로 떨어질 것.
2. 국내파 자원의 활용도는 더 떨어질 것이 뻔하고, 내부 분열된 국가대표 분위기를 향후 몇년 이상 더 심화시킬 가능성이 있음.
3. '백의종군'을 기치로 내세우고 감독직 하겠다고 하기 이전에 축협 부회장직에서 사퇴하는게 순리가 아닐까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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