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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국대 감독을 예측해보자] 5. 안익수 / 6. 박경훈
게시물ID : soccer_1174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눈팅시대
추천 : 1
조회수 : 63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7/10 03: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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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유보) 안익수 감독

- 경력
선수로서 국가대표팀 5경기 출전.
현 무직
전 부산 아이파크 / 성남 일화 천마(현 성남 FC) / 대교 캥거루 감독 역임. 일화 천마 코치 및 FC 서울 수석코치 역임.
전 여자 국가대표팀 감독 역임. 

- 전술 스타일
"질식 수비"라는 자신의 브랜드가 있음.
안정적인 수비, 윙백의 공격가담 제한, 활동량 높은 수비형 미드필더 선호. 공격은 주로 측면 공격수의 직접 침투를 활용하는 전술. 구 넬로 빙가다 체제의 FC 서울에서 실제 전술 담당 역할을 맡은 것으로 유명. 선수의 체력관리, 영양학, 생리학, 전술 등을 연구하고 공부하는데 굉장히 많은 시간을 쏟는 노력형 지도자. 체육학 박사학위 소지자.

- 선임 유력 이유
1. 여자 축구 국가대표를 맡았던 경력.
2. 기성용, 이청용, 박주영이 활약했던 당시의 FC 서울 수석코치 경력.

- 선임 장애 사항
1. 강한 팀 통제와 엄격한 규율로 감독직을 맡았던 팀마다 큰 잡음을 일으킨 전례.
2. 기성용과 SNS로 악연이 있음 (박종우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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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유보) 박경훈 감독

- 경력
선수로서 국가대표팀 88경기 출전.
현 제주 유나이티드 감독
전 전남 드래곤즈 코치 / 부산 아이콘즈(현 부산 아이파크) 코치 역임
전 대한민국 U-23 코치, 대한민국 U-17 감독직 역임.

- 전술 스타일
점유율을 바탕으로 한 유기적인 시스템 축구를 추구하나 생각만큼 구현되지 못하는 부분이 있음.
창의적인 공격형 미드필더와 넒은 활동반경을 바탕으로 하는 개인전술이 뛰어난 공격수, 2선 공격진의 활발한 공격 가담 조합으로 다양한 공격루트를 활용하는 전술을 추구.

- 선임 유력 이유
1. 국대 핵심 자원중 하나인 구자철을 가장 잘 활용했던 감독.
2. 리더십과 인품이 뛰어나 팀을 장악하는데 무리가 없을 것으로 예상.
3. 과거 U-17, U-23 등에서 국대 코치진 경험이 있음.
4. 국내 자원들을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있는 감독 중 하나.
5. 선임에 있어 축협에 반감을 가진 여론의 저항을 덜 받을 신선한 인사가 될 수 있음.

- 선임 장애 사항
1. U-17감독 당시 성적이 그다지 좋지 못했고, 현 소속팀에서도 아챔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적이 없어 국제적인 활약을 기대하기에 의문점이 있음.
2. 현재 K리그 감독직에 있는 감독을 발탁하는데 대해 리그 팬들의 여론이 좋지 않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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