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C, "진정한 음악프로 없다" 돌출 발언에 네티즌 논쟁 김C의 돌출 발언이 또 한번 논쟁으로 번졌다. 김C는 지난 1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의 '브레인 서바이버' 코너에 출연해 "이윤만 추구하는 한국 방송국에 음악 프로그램이라고 부를 수 있는 프로그램은 없다"는 요지의 발언을 해 시청자들을 찬반 논쟁으로 몰아넣었다. 김C의 말에 찬성하는 쪽은 "눈치 보지 않고 할 말을 한 것", "립싱크 가수가 판치는 한국 가요계를 통렬하게 비판했다"며 김C의 대담함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하지만 "그렇게 말하는 김C 자신도 자신과 밴드 홍보를 위해 오락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않느냐"며 "말할 자격이 없다"는 논리를 펴고 있는 '반대파'도 만만치 않다. 김C의 이날 돌출 발언 역시 당분간 MBC의 인터넷 시청자 게시판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 소햏의 생각은 김C가 맞는 말을 한 것이라 보오. 브레인서바이벌을 보신 햏들만 아실터인데 김C가 이윤이 남지 않더라도 콘서트만 한다는 것이오. 왜냐? 가수는 라이브오! 라이브가 아니면 가수가 아니오! 입만 뻥긋거리는 돈벌이 기계오. 서태지를 욕하는 햏들은 서태지의 라이브를 못 보신 듯 하오. 하지만 입만 뻥긋거리는 일본놈과 동격의 무뇌충. 무뇌충을 욕하는 것 만이 아니라 햏들의 생각을 듣고 싶소 추신으로 일부로 꼬릿말을 잘랐소;;; 만약 꼬릿말을 보시고 싶으시면 햏의 이름을 클릭하시고 보시오;;; --------------------------------------------------------------------------- 꼭 생각 남기고 가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