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을 끼고
여기저기 둘러보면서 그렇게
걷고 또 걷고
아침을 거르고 먹은 점심 식사는 뷔페였어
나도 모르게 허겁지겁 냠냠
뷔페가 위치한 곳부터 집까지는
걷고,
집에 도착하니 우리집은 12층인데 아파트 점검중...
결국 계단으로 걸어 올라감..
씻고, 대략 8시30분쯤 기절했어..
오늘도 덥다지만,
썬크림 듬뿍 바르고, 물 마시고 걷는다 아자!
아참 물은 우엉차! 우엉! 우엉!
모두 힘내, 힘내요!
집 근처에 이런 풍경이 있다는 건 행복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