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가장 기대에 못미친 선수로는 나성범(NC 다이노스)을 선정했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나성범에게 거는 기대가 워낙 컸다"며 "모두가 깜짝 놀랄만한 엄청난 활약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는데 아직 그만한 모습은 아닌 것 같다"고 평가했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계속 발전하는 선수인 만큼 앞으로 활약이 더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올시즌 풀타임 1군 2년차를 맞은 나성범은 타율 0.330, 29홈런, 98타점을 기록 중이다. 강정호와 나성범은 모두 대표팀에 선발돼 아시안게임에 나선다.
김선신 아나운서도 골글, mvp 투표권 가진다고 들었는데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