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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어스 출연진 욕 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 감
게시물ID : thegenius_84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단순한녀석
추천 : 11/21
조회수 : 574회
댓글수 : 37개
등록시간 : 2013/12/29 23:57:11
노홍철이 밑도 끝도 없이 친한 형 도와주기 << 로 욕 먹고 있더군요

물론 은지원과의 친분도 없다고는 말할 수 없죠
하지만 이은결이 노홍철 앞에서 분명하게 말했죠
방송인 3명(노홍철, 은지원, 이상민)을 이번 회에서 떨어뜨릴 생각이었다고
노홍철 입장에서는 이은결은 반드시 없애야 할 상대입니다
밑도 끝도 없이 친한 형 도와주기는 아니에요.
충분히 명분은 있습니다.
 
조유영이 도움을 받았음에도 나중에 배신을 때렸다?
 
물론 조유영이 '이은결의 역할이 결정적인 역할을 한 건 아니잖아요?'
 
이건 좀 아니라고 생각은 합니다. 결정적인 역할은 했어요
 
한편 이은결은 배신은 했죠, 은지원을 떨어뜨리기 위해 임윤선 팀원들 모두를
 
그렇게 1차적으로 배신한 이은결은 잘못이 없는데
 
거기서 또 배신을 한 조유영은 왜 욕을 먹는 건지 모르겠네요?
 
배신에 배신을 때렸다고 그것도 욕 먹을 일인가요?
 
오히려 그냥 조유영은 자신을 믿고 작전을 짜서 따라온 이은결을 배신함으로써
 
다음화부터 다른사람으로 하여금 신뢰성이 떨어져서
 
누워서 침 뱉었다라고만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게임 처음화에 항상 언급하듯이
아름다운 패배, '추악한 승리'
추악한 승리는 항상 깔고 가는 게 이 게임의 핵심입니다
거기서 노홍철이 잘못했네 누가 잘못했네 이런 거
따지는 거 정말 찌질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애초부터
 
'우와 밝은 세상 아이 좋아~~~, 배신이라니 있을 수 없어 우리는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
 
같은 게 아닙니다.
모든 연령 관람가가 아니에요
그래서 15세 이상 관람가인겁니다
 
나이 좀 먹고 알만한 사람들이
 
우와 배신했네 지연 이용했네 뭐네 이런 소리 하지 마시고
 
와 사람을 저렇게도 속이고 이렇게도 이용할 수 있네라고 그냥 감탄하면서
 
프로그램을 재미있게 봤으면 좋겠습니다. 쫌!!!
 
진지는 치느님 발라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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