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파 청산했어야 했다고들 말들은 하지만
지금이라도 청산하기 위한 행동을 하는사람은 결국 얼마 되지 않는다.
일본 자위대 창설 기념식이 서울 한복판에서 열린단다.
하지만 그걸 항의하는 항의시위에 참석하는 사람수는 얼마되지 않는다.
누구는 먹고살기 급급하고 누구는 귀찮으니까 그런 시위는 안간다.
왠지 사회적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서 일제 청산 안했다는 논리랑 비슷해 보인다.
따지고 보면 당장 먹고 살기 급급해서 친일파를 그대로 썼고,
새로운 인적자원을 가르칠 여유가 없어서 친일파 청산을 못한거니까...
먹고살기 급급하고 귀찮아서 시위 안나간다는것과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인다.
만약 월드컵 응원마냥 바글바글 모여들어서 반대 시위를 한다면
친일파 후손놈들 후덜덜해서 저절로 다 청산되지 않을까 싶다.
자위대 창설 기념식 항의 집회에 절대 다수의 국민들이 참여할 확률과
대한민국에서 지금이라도 친일파가 청산될 확률은 유사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