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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 이순신장군님 서거 407주기
게시물ID : lovestory_192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써업써업
추천 : 0
조회수 : 83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5/11/21 00:29:28
오늘은 존경하는 성웅 충무공 이순신 장군님께서 왜놈의 총탄에 맞아 서거하신지 407년째 되는 날 입니다. 이순신 장군께서는 1598년 11월19일(양력) 경남 남해군 고현면 앞바다의 노량에서 임진왜란을 종결짖는 최후의 결전을 치르시던 중, 아깝게 서거하셨습니다. ---------------- 존경하는 민족의 영웅 충무공이순신장군께 감히 부탁드립니다. 이순신 장군께서 400여년 전에는 전라좌수영에 부임하셔서 나라를 구하셨습니다. 이제 서거하신지 407년이 지난 오늘에는 전라좌수영을 제주도로 옮기셔서 우리나라를 구해 주십시오. 407년 전 노량에서 우리와 한편, 또는 적으로 싸웠던 그 중국과 일본은 지금도 우리보다 더 큰힘을 가지고 해군력을 증강하며, 야욕의 발톱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나라의 많은 국민들과 위정자들은 그 위협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며, 마치 윤두수가 그랬던 것처럼 우리 해군의 돛을 자르려 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민족의 영웅 이순신 장군님. 장군님의 혼이라도 제주도에 부임하셔서 제주 남쪽 어딘가에 터전을 잡으시고, 다시금 전라좌수영을 세우셔서, 이 나라를... 우리 민족을... 다시 한번 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를, 우리 해군을 약화시키려는 저 무리들을 크게 꾸짖어 주시고, 두번다시 우리나라가 힘이 없어서 옆나라에게 멸시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해주십시오. 장군님, 오늘 TV에서 우리 대통령과 회담을 하는 일본의 총리 얼굴을 혹시 보셨습니까. 정말 거만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우리가 힘이 없으니 그렇게 거만하게 나옵니다. 장군님, 우매한 후손들에게 깨달음을 주셔서, 나라 곳곳에 널려 있는 세계최고의 조선소에서 21세기의 거북선과 판옥선을 많이 건조케 하여 주십시오. 그 거북선과 판옥선을 제주도의 新전라좌수영으로 이끌고 가셔서 다시한번 이 나라를 구해 주십시오! 2005년 11월19일 대한민국의 어느 젊은이가... (펌 질이 좀 늦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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