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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가 우리의 전통무술이 아니다????
게시물ID : humordata_841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巫_낙빈
추천 : 10
조회수 : 791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04/02/03 19:45:04
정말일까요???? 웃대펌 태권도는 우리나라의 전통 무예가 아닙니다. 국기원 홈페이지에 가서 태권도의 역사를 보시면, 고구려때부터 내려온 무예이고, 달마가 창시한 소림무술보다 앞서 창시된것으로 적어놨는데요, 고구려 고분 벽화에 나오는 무예는 수박, 즉 택견입니다(취하고 있는 자세를 자세히 보시면 다리를 구부리고 손을 들어 방어자세를 취하는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태권도의 역사는...? 일제시대때, 일본은 우리나라의 택견을 하는것을 금지시켯고 택견꾼들을 몰아내었습니다(한 택견꾼이 일본병사를 택견으로 때려 죽였다는 소식을 듣고였죠) 택견의 무서움을 안 일본군들이 취한 행동이죠. 그리고 일본군은 우리나라에 가라데를 퍼뜨리기 시작했습니다 가라데는 오키나와, 즉 일본이 아닌 오키나와 섬에서 독자적으로 창시된 맨손무술입니다. 일본이 점령한 후 현지 주민들이 일본군과 싸우기 위해서였죠. 중국의 남권이 오키나와로 전해져 이것을 오키나와 현지 주민들이 개발하고 과학적으로 자신의 몸에 맞게 개량한것이죠. (차이가 좀 있습니다) 이것을 바로 오키나와 데 라고 하는데요 이 가라데가 일본본토로 전해지면서 한 사람(?)에의해 정립되고 형이 생겨났습니다. 하지만 일본은 오키나와 주민, 즉 노예들이 무술인 가라데를 천시하였습니다. 당시에 유도가 더 인기를 끌었죠. 하지만 이 가라데는 우리나라 사람인 최영의(오오야마 마쓰다쓰) 라는 사람에 의해 전세계적으로 퍼지면서 인기를 끌게 됩니다. 이 가라데가 우리나라에 성행하였고, 우리나라의 몇몇 사람들이 가라데를 배워 스스로 사범이 되고 도장을 차렸습니다. 오도관,창덕관,무덕관 등등 5개관이 대표적이죠 그런데 해방이 된 이후, 일본은 물러갔는데, 남아있는 가라데 유단자들은 일본의 무술을 하며 먹고 살아서 다른 사람들에게 눈총을 받았죠. 그래서 이중에 하나인 최홍희 라는 사람은 가라데를 모태로 하여 태권도라는 새로운 무예를 창시하였습니다. 이름만 바뀌엇지 똑같은 기술이였죠. (전장섭,윤병인,이원국,손덕성.황기,이남석,노병직......이들이 최홍희와 함께 태권도를 창립한 인물들로 모두 택견,수박등과는 아무 관계없는 가라데관장및 유단자들입니다..............) 이후 최홍희는 북으로 넘어갔고, 우리나라에는 김용운이라는 사람이 태권도 회장에 추천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김용운이 탁월한 추진력으로 태권도를 전 세계에 퍼뜨리고, 새로운 기술과 체계 를 정리 한것입니다. 하지만 이 김용운이란 사람은 요즘에 말이 많죠(검색참조) 이 김용운시대부터 태권도의 역사가 뻥튀기되면서 늘어났고 지금처럼 전통무술이라는 인식이 들어서게 된것입니다 참고로 택견의 마지막전통 계승자라는 송덕기옹은 태권도와 택견의 연관성을 극구 부인하고 있으며 한국의 전통무술은 각저(씨름),국궁,택견뿐이라고도 말했습니다 즉, 태권도는 가라데를 모태로 하여 생겨났고, 가라데는 중국남권을, 중국남권은 달마의 소림권을.. 달마는 인도사람이니까 인도에서도 영향을 받았다고 할수 있곘네요 부끄럽지만 그렇다고 거짓말을 해선 안되겠죠?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국기를 택견으로 바꿀수도 있는 일이죠.. http://www.donga.com/docs/magazine/new_donga/200204/nd2002040010.html 이종우 국기원 부원장이 밝힌 태권도의 진실입니다...........네번째 항목을 보면 태권도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http://prochosun.com.ne.kr/aaa/mal171.html 이건 태권도의 창지자 최홍희육군소령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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