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에서 실력 검증된 사람들이 해외 특히 유럽으로 진출할 확률이 높은 건 맞고 해외파가 국내파보다 잘할 확륙이 높은것도 맞습니다만

홍명보 문제는 해외파는 무조건 국내파보다 잘한다는 2차원적인 생각을 가진게 문제입니다

월드컵 엔트리 보면 

김창수

박종우

윤석영

김보경

하대성

지동원

박주영 등이 문제의 핵심입니다 즉 앞서 언급한 선수들은 해외파 빼면 아무것도 없다느거죠

김창수 박종우 하대성 는 K리그와 비슷?하다고 알려진 중국 일본리그 출신입니다 게다가 앞서 두선수 문제는 소속리그에서 출장경험이 부족하다는거죠

홍명보식 논리라면 K리그와 B급리그 혹은 그 아래라고 여겨지는 중국 일본리그서도 주전이라고 불리기 힘든 선수를 뽑은 이유가 뭔지 궁굼합니다

윤석영 지동원 이 단순히 케이리그 스탯이나 봤는지나 궁금할정도입니다 과연 케이리그에서 최고의 실력을 보여주고 이적한걸까요?

그리고 박주영입니다 분명 홍명보 말이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과연 월드컵 2경기동안 유효슈팅은 커녕 슈팅도 한개 있냐 없냐로 문제가

되는 선수를 선정한것에대한 책임 반성 아무것도 없습니다. 

가장 큰문제는 월드컵 기간내내 수훈 선수라면 이근호 김신욱 손흥민을 뽑을텐데 B급 랭커인 이근호 김신욱이 공격을 이끄는동안 A급 랭커였던

해외파 출신들은 손흥민 빼고 는 좋은 점수 주기 힘듬니다 즉 감독의 기량을 의심할수밖에 없습니다(애초에 자국 리그를 B급으로 비하하는 사람이

감독인게 큰 문제인것같지만......)

이건 개인적인 바람입니다만 부디 B급리그에서는 경험쌓지 마시고 잉글랜드 스페인 독일등 A급 리그에서 선진 축구 경험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