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먹고 방금 들어왔네요.
1차 자리에서 테이블 사이에 설전이 벌어졌습니다.
박근혜 탄핵 vs 박근혜 옹호
다행히 폭력사태까지는 가지 않았구요.
술 먹는데 우리 테이블로 빨갱이가 어쩌구 소리가 자꾸 들리더군요.
바로 맞받아 쳤지요. 찢어 죽일 x,
서로 목소리가 높아져 가던 중 막나가기로 했습니다.
찍은 것들도 죽여야 한다....
목소리 높여 반드시 그 댓가를 치리게 해야 한다고 소리쳤습니다.
결국 저쪽이 먼저 자리를 일어나데요.
그러고 지나가면서 슬적 김정은이 좋아라 뭐라 뭐라 하데요.
신발 신고 있던 그 X 들으라고
박그네를 지지한 친일반역매국 XX,들을 반드시 XXX X여야 한다고 똑똑히 들리게 얘기해 줬네요.
그것들은 제 욕설 들으면서 그냥 나갔구요.
이런식으로 대응했다고 하면 과하다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시겠죠.
하지만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친일매국반역자들을 옹호해주는 빨갱이라는 단어를 아무때나 뱉는 것들은
그것보다 더 강하게 맞받아 쳐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함부로 씨부리는 그 아가리를 조심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랜기간 아무런 타당성도 논리도 없이 마구잡이로 아무에게나 덧붙이던 낙인....
그것보다 더한 낙인으로 짓이겨야 짓밟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한 시대의 종막이 아닐까요.
그걸 강제로라도 열어 제껴야 하지 않을 까요.
저는 여러분께 권하고 싶습니다.
당당해지라고... 저 것들의 눈치를 보지 말라고... 짓밟아 버리라고...
새세상을 열고 싶다면 저나 저와 같은 분들이 당당히 주류를 차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억압 당하지 마십시오. 저 것들을 겁박하십시오.
그래야 새세상이 열린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끈질겨야 합니다. 막타 치는 X이 이기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