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연히 누군가가 누른 좋아요에 의해 보게 되었습니다.
저 사진은 오유에서 처음 본 건데 무섭지만 굉장히 와닿았었던 사진이었습니다. (물론 몇몇 분들은 기분 나쁘다고 싫어하셨지만..)
그런데 저렇게 비꼬아 놨더군요.
더 열받았던 건 저 밑에 비꼬는 댓글들...
노답이라서 댓글은 달지 않았습니다만...
저런 댓글을 단 사람들이 저와 비슷한 젊은 또래라는게 충격이고
저 사진을 보고도 그냥 저렇게 비꼬고 깔 생각만 한다는게 참....진짜 노답이네요..
정말 이럴 땐 태생적으로 다른 종들을 보는 거 같기도 해요...
딥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