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인벤 통합전장게시판에 쓴글입니다. 그 쪽 분위기상 반말로 썼는데 그냥 그대로 올릴게요ㅋ -----------------------------------------------------------------------------------------------------
일단 나는 개 늅늅이야. 리분 끝말에 시작해서 지금까지 하고있고
그 때는 스2 하면서 와우는 잠깐잠깐씩 했기 때문에 만렙하나 찍는데도 2달 이상 걸린거 같아
일단 내 첫캐릭은 냥꾼이고, 그 때 당시만 해도 내가 pvp에 관심을 가지게 될 줄은 나도 몰랐어
지인 길드에 들어가서 늅늅 거리면서 이것저것 배운거라곤 인던,레이드
길드에 투게,전게가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pvp에 대한건 배운 적이 없어.
그런 내가 pvp에 관심 갖게 된건
길드원끼리 바라딘을 갔을 때였어. 넴드 이름이 뭐였지?
아무튼 넴드를 잡고 나니 냥꾼꺼 흉포가 떨어지더라 난 딱히 관심 없었는데 길마님이 그걸 나한테 주더라고
주는건데 굳이 마다할 필요는 없잖아.
받고 나서 흉포 하나 얻으니까 세트를 맞춰보고 싶더라고.
그래서 그 때 부터 인벤에서 전장 공략? 이런거 보고 영상도 보고 하면서 투게의 꿈을 키워 나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