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49&aid=0000122340 [노승일 씨] "녹취록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어보면 말을 유도하는 게 전혀 없습니다. (최순실) 본인이 이야기 하고 싶은 거 다 이야기했고."
- 통화 장소는 경기도 오산. 노 부장은 그동안 고영태 씨가 맡긴 '최순실 문건'을 승합차에 담아 한 건물 지하 주차장에 보관해 왔습니다.
[노승일 부장] "정부 문건들이 많았어요. 청와대에서 받은 거 문체부에서 받은 문건들…
- " 노 부장과 고영태 씨는 승합차 한 대 분량의 문건을 검찰에 제출했습니다.
노 부장은 자신의 폭로로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의 실체가 밝혀지길 바라면서도, 최근 자신을 향한 국민들의 기대가 부담스럽다고 말했습니다.
[노승일 부장] "저도 최순실과 같이 일을 했기 때문에… 국민들이 보내는 박수가 부끄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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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에게 유출된 국가 문서,
승합차 한 대분이 증거로 나왔는데.
어제 뉴스에 재대로 나왔었나요?